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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SK하이닉스가 선택한 용인 ‘구성아이브 오피스텔’ 120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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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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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시에 SK하이닉스 클러스터 4개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히며 용인시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부지에 향후 10년간 120조원을 투입해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월 80만장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곳에 자재와 장비 분야의 국내외 협력업체 50여개도 입주할 예정으로 약 1만 7,000여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제조공장이 들어서면 용인시로의 인구유입 증가에 맞춰 시행사인 케이엔씨산업개발(주)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19번지 일대에 ‘구성아이브 오피스텔’ 1단지가 분양 중에 있다. 이 현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공장 설립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는 구성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865㎡, 연면적 5,936㎡ 지하 2층~지상 8층 오피스텔 92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총 120실 규모로 건설된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단층과 복층으로 설계되어 전세대 빌트인냉장고, 전기 인덕션, 붙박이장, 아일랜드식탁,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2021년)노선 구성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영동~경부고속도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GTX-A노선 용인역(구성역) 개통시 강남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구성역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인 원삼면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는 2021년 구성역(GTX용인역 예정)일대 착공(예정)에 들어가는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를 주목할 만하다. 용인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는 390만㎡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분당선 구성역과 GTX 용인역 역사를 통합하는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고 주변의 남은 부지에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시 주거와 첨단산업, 복합문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서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사업지 바로 옆 용인서울우유공장 개발로 약1,000여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이 개발 예정되어 향후 지가 상승뿐만 아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녹지공간으로는 마북근린공원, 예진산, 만골근린공원, 새천년 근린공원, 탄천, 삼막곡저수지 등이 있고 마북초, 마성초, 구성중, 구성고 등으로 진학 및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일대의 임대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연세프라임병원, 한국전력, 경기 동부보훈지청, 용인 테크노밸리, 코오롱 개발센터, 단국대 등 직장인과 학생 등 임대수요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9.13부동산 규제 미해당 상품으로 전매까지 자유롭다. 자금관리는 (주)무궁화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높였고 건축은 (주)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2020년 8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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