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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BTS 새 앨범 타이틀곡, 기네스 3개 부문 신기록…'겹경사'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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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새 앨범은 발매 1주일 만에 200만장이 넘게 팔린 것으로 알려져 ‘겹경사’가 터졌다.

조선일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월드레코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타이틀곡의 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46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열린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미국 NBC의 SNL 방송 출연, 영국 런던에서 두 차례 매진된 공연 등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했다.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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