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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정찬우 간접고백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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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KBS2캡쳐


방송인 정찬우가 간접고백을 통해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을 부부의 연으로 맺게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소연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정찬우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윤희는 김소연에게 "(이상우와) 어떻게 연애를 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연은 "드라마 찍은 지 6개월쯤 됐을 때 아침에 전화가 와서 '술을 좀 먹었어'라고 하더라. 그 옆에 정찬우 씨가 계셨는데 '소연 씨! 상우가 너무 좋아하네요'라고 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됐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그전엔 전혀 몰랐느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9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듬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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