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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파주시청공무원,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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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파주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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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파주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1천192만원을 기탁하고 복구활동에 참여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파주시의 이번 성금은 자매도시인 강릉시로 기탁되며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보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파주시는 성금 외에도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생필품, 의류, 방재복 등 이재민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공무원들의 작은 정성이 많은 아픔을 겪고 있는 강릉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듯한 나눔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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