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16분께 발생
네티즌들은 "와 쇼파에서 TV보다가 놀래서 벌떡일어남"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구나" "강원도 왜이래, 공부하다가 놀램" "산불에 이어 지진까지.."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대비책 세워야할 듯" "무언가 휩쓸고간 느낌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6분께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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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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