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청년창업 연구회가 17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광주형 청년창업 모델을 개발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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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창업 연구회’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창업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동희영 의원과 이은채, 박상영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시킬 수 있는 광주형 청년창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발족했다.
17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인식하고, 청년 소득 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유도를 위한 국.내외 우수사례 탐색 등 광주시 적용방안에 대해 연구해나가기로 했다.
동희영 의원은 “청년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인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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