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제공=제주4.3평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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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투데이 양준호 기자 = 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전시실을 둘러보고 위령 제단에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건 전 총리는 2003년 4월 3일 국무총리로는 처음으로 4.3 위령제와 4.3 평화 공원 기공식에 참석했으며 같은 해 10월 15일 제주 4.3 사건 진상 조사 보고서를 확정시킨 바 있다.
고 전 총리는 방명록에 “4.3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이 땅에 진실과 화해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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