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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문희상 의장, 4·19혁명 기념일 맞아 4·19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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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전 민주당 대표·안종길 의사 묘지 방문도

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국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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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 의장은 방명록에 "임시정부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하여 4·19 민주정신을 되새깁니다"라고 적었다.

문 의장은 참배 후 4·19 민주묘지에 안장된 고(故) 안종길 의사와 고 이기택 전 민주당 대표의 묘치를 차례로 들렀다.

안 의사는 문 의장과 고등학교(경복고) 시절 같은 집에서 하숙했다. 7선 의원을 지낸 이 전 대표는 4·19 세대 대표주자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지난 1993년 민주당 대표 당시 문 의장이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다.

한편 참배에는 문 의장과 주승용 부의장을 비롯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정춘숙 의원,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박수현 비서실장, 이계성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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