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관련 의견청취는 해당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자가 잘 알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CJ헬로, CJ헬로하나방송의 방송채널 자막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의견접수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의견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e-mail) 등의 방법으로 제출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CJ헬로 주식 50%+1주 인수를 위해 방송법의 최다액출자자 등 변경승인 및 전기통신사업법의 주식취득·소유 인가 등을 지난달 15일 신청했다.
CJ헬로는 작년 6월 말 기준 413만명의 케이블TV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78만여명, 알뜰폰 가입자는 79만여명이다.
가입자 376만명(시장 점유율 11.7%)으로 유료방송업계 4위인 LG유플러스와 CJ헬로 가입자를 합하면 789만명(24.5%)에 이르러 997만명(31%)의 KT그룹(KT+KT스카이라이프)에 이은 2위로 올라서게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