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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목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세종과 농민'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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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목아박물관이 2019 문화가 있는 날 ‘소.감.문’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목아박물관에 따르면 남한강이 흐르는 경기 여주는 땅이 비옥해 예로부터 쌀과 땅콩 등 농산물이 유명한 농경지역이다. 목아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농경문화를 알리고자 4~5월은 ‘세종과 농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목아박물관은 선착순 20명에게 무료입장과 체험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현장 접수 또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날 방문하게 되면 매시 30분에 해설사의 해설(오전 10시30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4시30분, 5시30분)을 들을 수 있다.

3월에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이자 풍년을 기원하는데서 유래한 ‘소원양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4월과 5월에는 농사직설을 편찬하고 여주에 잠들어있는 세종대왕을 기리며 세종대왕의 대표적인 업적인 한글로, 친환경 가방꾸미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27, 28일이며,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6월 1일, 2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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