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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삼칠(三七)’ 한약재 성분 속 탈모방지 효과…2030 탈모인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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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젊은이가 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증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21만 3770명을 기록했다. 그 중 젊은 청년 탈모증 환자가 절반에 가까운 43.8%를 차지하면서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때문에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탈모관리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탈모 예방 및 진행을 막을 수 있는 ‘탈모샴푸’로 홈케어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예전의 샴푸는 단순히 씻어내는 제품이라고 한다면 현재에는 씻어내는 기능이외에 추가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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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헤어랜드는 얼마 전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토닉’ 2종을 출시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에 함유된 한약재인 삼칠(三七) 성분이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삼칠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재로 떠오른 것도 혈행 개선 효능과 관련이 있다. 청나라 조학민은 본초강목습유을 통해 ‘인삼은 보기(補氣)에 제일이고, 삼칠은 보혈(補血)에 제일이다’라고 했다. 삼칠은 혈을 보하는 데 으뜸이라는 것이다. 탈모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모발 생성 촉진제 성분인 ‘미녹시딜’과 유사한 효능이다.실제로 삼칠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를 출시한 헤어랜드 관계자는 VISIOSCAN V98을 이용해 모발의 성장 피부를 확인한 결과 삼칠추출물이 5% 마이녹실과 비슷한 정도의 결과를 보였다. 여기에 홍삼, 불가리스쑥, 병풀 등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천연원료를 함유로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준다.눈에 띄게 모발이 약해지거나 숱이 없는 부위에는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휴대성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뿌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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