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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GMTCK 신입사원, 일일 파티쉐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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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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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신입사원들이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만든 케익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며 의미있는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19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GMTCK 본사에서 진행됐고,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 120여명이 일일 파티쉐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위생 교육을 포함,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2인 1조로 각자 취향을 살린 다양한 장식의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까지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 및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은 “GMTCK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의미있는 행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GM의 중요한 글로벌 차량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와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TCK는 법인 설립 이후 확대되는 글로벌 차량 연구개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각 부문별로 신규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해 최근 100여명의 신규 엔지니어 채용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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