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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영화 '살아남은 아이', 채널 스크린서 방영…한사람의 죽음 뒤 남겨진 세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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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19일 오전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됐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 수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장편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신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만97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8.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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