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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마트 데이즈, 5월1일까지 '린넨 페스티벌'…"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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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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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Linen)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1일까지 데이즈 린넨 의류 41종 총 20만장을 행사카드 적용시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셔츠’는 정상가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반 칼라가 달린 기본 스타일의 린넨 셔츠뿐만 아니라 옷깃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린넨 헨리넥 셔츠’와 면과 린넨 원사가 혼방된 ‘린넨 코튼 셔츠’도 같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에 데일리웨어로 적합한 ‘린넨 베이직 팬츠’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린넨 밴드 반바지’와 ‘린넨 체크 반바지’는 70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린넨 의류는 저렴한 가격에도 프리미엄 린넨 소재인 ‘프렌치 린넨’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린넨은 ‘아마(Flax·亞麻)’라는 식물의 줄기로 만든 섬유로, 특유의 까끌거림과 성긴 조직감으로 통풍이 잘돼 봄·여름 의복에 주로 사용된다.

그 중 프렌치 린넨은 프랑스와 벨기에 북부 지역에 위치한 북해 연안, 서(西)플랑드르 지방에서 생산되는 아마로 생산한 린넨이다.

박정례 데이즈 BM은 “꽃샘추위가 끝나고 올해가 지난해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린넨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해 린넨 행사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20% 늘렸다”며 “프리미엄 린넨 셔츠를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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