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및 임직원 자발적 기부로 1174만원 모아
여신금융협회 임직원들은 자발적 기부로 이번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주거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신금융업계는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개별 금융회사별로 신용카드대금 결제 유예, 카드대출 이자 감면, 연체 고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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