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다낭행 에어 서울 RS511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인해 4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탑승 지연으로 인해 승객 170여 명은 공항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에어서울 측은 정확한 결함 이유는 확인 중이라면서 더 큰 불편이 없도록 곧 대체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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