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울산항 부두에 빠진 필리핀 국적 외국인 선원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6일)저녁 7시쯤, 울산 남구 울산항 앞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 4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여 분만에 A 씨를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일행과 함께 부두를 걷다가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