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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코스트코 회원, 소비패턴·라이프스타일 따라 맞춤형 현대카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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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머니투데이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오는 5월 24일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대카드로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회원이라면 자신의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게 여러모로 유용하다.

현대카드 ‘더 그린(the Green)’은 욜로 라이프를 즐기면서 실속도 챙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우선 전 세계 8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가 지급돼 높은 여행 편의성을 보장한다. 또한 월이용액에 따라 최대 3%의 기본 M포인트 적립에 더해 여행 및 해외쇼핑 관련 영역에서 5%의 특별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더 그린'의 연회비는 국내외 전용 15만원이지만 카드 갱신 이후에는 10만원이 면제된다. 또 연간 600만원 이상 쓰면 매년 5만 M포인트가 지급돼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M' 시리즈는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이다. 우선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때 적립한 M포인트로 5년간 최대 200만원(1포인트 당 1원)까지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여 준다. 또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시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미리 포인트를 받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년 안에 차를 살 계획이라면 ‘신차구매통장’이 유용하다. 매월 카드를 쓰면서 적립되는 포인트의 월 2%를 추가로 적립 받아 차 구매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유 및 차량정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복잡한 조건 없이도 할인 혜택을 받길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X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적립 한도, 횟수 등의 제한 없이 모든 사용처에서 월 50만원 이상만 쓰면 0.5% 청구 할인이 되며 100만원 이상이면 할인률은 1%까지 늘어난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시즌별로 선정해 혜택을 주는 스폐셜 할인도 있다.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가 좋은 선택지다. 이 카드는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결제한 금액의 최대 3%까지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코스트코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결제시 1%의 포인트가 쌓이며 카페, 편의점, 대중교통 등 ‘생활편의영역’에서는 최대 2%까지 적립돼 코스트코 이용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신청은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가 있는 코스트코 회원은 5월 19일가지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도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코스트코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샤넬 플립백(20명) △구찌 클러치(40명) △‘오메가 시계(3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발급과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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