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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버닝썬 사태

국세청, `마약·성폭행 의혹` 클럽 버닝썬 특별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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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마약 유통, 성폭행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강남 클럽 버닝썬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강남구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이날 조사는 비정기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세청은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했던 호텔과 호텔 운영사가 소유한 골프장에도 조사관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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