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여성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그가 준비중이던 '프랑스 레스토랑'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에서 파리로'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했다.
진행 당시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스토랑은 올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정준영이 '성관계 몰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레스토랑 오픈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두 차례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정준영은 현재 구속영장 신청 된 상태고 실형 선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