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만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사람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최고위 참모 그룹 상당수는 이번 회담에 대해 그다지 흥미를 갖고 있지 않고,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허한 비핵화 약속에 대한 대가로 큰 양보를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2차 정상회담 카드는 거의 전적으로 그 자신이 밀어붙인 것이라고 전현직 백악관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