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청도군, '브런치(BRUNCH) 토론회' 2차 회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청도군은 22일 군청 제 1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제2차 브런치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도군은 22일 군청 제 1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제2차 브런치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2일 군청 제 1회의실에서 국가의 주요정책사업과 군정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는 '브런치(BRUNCH)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과소장 및 관련 업무담당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지난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주제로 여창환 교수의 전문 강의에 이어 문화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제2차 브런치 토론회로 '청도군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용' 이란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은 청도의 맑은물 활용방안 청도읍성 복원 등 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유천&유호리 정비 및 활용방안 이서국 유적과 유물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지역 문화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군의 문화관광 분야에 많은 좋은 정책과 의견을 제안해주신 김정학 박물관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군정 접목 및 의견 반영토록 해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광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