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의회 의장,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자'로 선정 수상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하성기 의장(사진)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에서 '2019 지방의회발전 공로대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동래구의회 하성기 의장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에서 '2019 지방의회발전 공로대상자'로 선정돼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동래구의회

부산 동래구의회 하성기 의장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에서 '2019 지방의회발전 공로대상자'로 선정돼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동래구의회

이 상은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했다.

매년 정치, 사회, 문화, 환경, 예술, 공직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동래구의회 제8대 하성기 의장은 '주민이 행복한 의정 실현'을 목표로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 구현,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의정 구현, 개방과 소통을 통한 열린의정 실천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성기 의장은 "2019 지방의회발전 공로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성원과 의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는 동래에서 함성이 메아리쳤던 3.1만세운동의 100주년 되는 해이며, 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리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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