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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건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58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19층짜리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57)가 지상 1층에서 작업하던 중 지하 6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1층에서 환기구 쪽 거푸집 형틀 작업을 하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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