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6일 오후 12시께 경기 수원시의 백화점 2곳에서 매장 4곳을 돌며 반지, 가방, 인형, 신발, 보조배터리 등 55만원 상당의 물건을 가방에 몰래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각 매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백화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21일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eee9405@naver.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