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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뜯겨 나가고 부러지고'...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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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제주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밤새 불면서 아파트 외벽이 뜯겨 나가고,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10여 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과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이 나빠 항공기 100여 편이 결항 또는 지연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새벽까지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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