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롯데리아 BHC BBQ 등 31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단체인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5월 공동구매 협동조합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에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개별 구매하는 물건이 많아질수록 품질 위생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등을 관리하기 어려워진다는 입장이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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