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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남농협, ‘2019년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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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남농협 2018년 사업부문별 우수직원 15명에게 “상호금융 First 마스터” 자격을 부여하고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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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0일 지역본부 2층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더멀리! 감동을 주는 100년 상호금융”을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2019년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대회’을 개최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상호금융 50주년과 이후 100년을 함께 하는 소비자보호 실천결의 대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으로 고객불만 제로화, 금융사기 제로화, 자금세탁 제로화 운동을 펼쳐‘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여 고객의 신뢰를 통한 성장하는 전남농협’이 되도록 결의했다.

특히,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계기로 2019년 상호금융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대는 물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구심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남농협은 상호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사업부문별 우수직원 15명을 선정하여 “상호금융 First 마스터” 자격을 부여하고, 선발된 First 매니저를 통해 농·축협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승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우리 상호금융도 AI, 빅데이터 등의 IC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금융서비스 확대와 비이자사업 증대를 통한 수익창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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