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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20일 서울 종로구 교내에서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행사가 ‘대학생활 안내’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제공=상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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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상명대학교는 20일 서울 종로구 교내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SM-人 신입생 대학생활 안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과대학장 소개 △학사제도 △교양 프로그램 △해외 프로그램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 △폭력 예방교육 △선배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학과별로 모인 신입생들과 전공 교수, 선배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날 모인 서울, 천안캠퍼스 신입생들의 입학식은 각각 오는 25일과 26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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