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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산 북구, 전국 관광사진 공모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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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은 지난 2016년도 울산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에 선정된 김하영씨의 '대왕암 공원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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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016년도 울산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에 선정된 김하영씨의 '대왕암 공원 여명'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10월말까지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의 자연과 역사 명소, 축제와 행사, 생활상을 두루 알릴 수 있는 소재이면, 누구나 1인당 3점 이상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북구청은 11월 20일 최종 우수작을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명)에는 200만원, 우수상(3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6명)에는 각 50만원, 입선(70)에는 각 10만원 등 총 80점에 대해 시상금 및 상장이 주어진다.

수상 작품은 북구의 관광안내지도 및 각종 책자 제작, 구정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북구청 로비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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