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경기도, 다산신도시 등 8개 지구 '입주지원協' 신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지금지구) 등 8개 공공택지지구에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협의회는 도 주관으로, 입주민 대표, 사업시행자,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련 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는 기구다. 도로, 공원, 수도, 전기, 학교 등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불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가 신설되는 곳은 올해 첫 입주하거나 입주 3년이 경과하지 않은 남양주 지금, 오산 세교2, 고양 향동, 평택 고덕, 하남 감일, 시흥 장현, 성남 고등, 고양 지축지구다.

이들 협의회가 새로 만들어지면 도에서 운영하는 입주지원협의회는 16개로 늘어나게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