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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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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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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3월11일까지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희망 학교를 신청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충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5∼6학년이다.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은 직지 홍보교육 전문가인 직지지도사가 직접 신청 학교를 방문해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 우리나라 인쇄문화 역사,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을 알려주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황명례 학예팀 주무관은 “직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나라가 금속활자 발명국이라는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는 청주, 음성 등 충북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35개교에서 교육을 신청해 45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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