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소는 관리대장을 비치해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배출 상태와 보관 상태를 자가 점검해야 한다.위탁 처리의 경우 감량기기와 감량용량, 쓰레기 처리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음연도 2월까지 소관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
구는 총 607곳의 다량배출사업장 중 신고 업소는 427곳으로 현재 180곳이 미신고 업소로 남아있는 상태다.일반음식점이 146개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관광숙박업 13개소, 집단급식소 11개소, 휴게음식점 10개소 순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생활 쓰레기의 철저한 관리가 깨끗한 도시로 향하는 첫 걸음"이라며 "쾌적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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