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장수군, 마을기업 2개소, 행안부 적격심사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장수군청 제공[마을기업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수=국제뉴스)이재현기자 =18일, 장수군이 추진한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2개 업체가 최종 행안부 적격심사를 통과해 지원금을 받게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과 '백운영농조합법인이다. 이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공유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한 마을단위의 영농법인이다.

'백운영농조합법인'은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20여 년간 한과공장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각 제조를 특화했으며,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은 장아찌를 주력상품으로 특화했다.

두 업체는 지난해 12월경 공모신청을 받아 전라북도 심사를 거쳐, 올해 2월, 행정안전부의 적격심사를 통과했고, 1차 5,000만원, 2차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