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연구소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르투아 전속모델 송강/사진제공=천사연구소 |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인공향료 등 화장품의 유해성분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천사연구소’가 주목받고 있다. 천사연구소는 2012년 식물계면활성제 탈모샴푸 ‘시카트리샴푸’로 이름을 알린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2016년 향수보디케어 브랜드 ‘아르투아’(ARTOIS)와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보스’(ATOBOS)를 론칭했으며, ‘2018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사연구소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식물성 보습성분이 함유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며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높은 보습력에도 끈적임이 없는 건 수분 함량은 높이고 유분 함량은 낮춰 소비자의 사용감에 초점을 뒀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트러블 발생을 최소화해 탄력, 주름, 미백, 모공 등 모든 피부 고민의 케어를 도와준다.
이에 천사연구소의 아르투아는 600만명이 사용하는 화장품 분석 앱 화해 내 ‘바디워시’ 카테고리 및 ‘2018 뷰티어워드’ ‘바디워시’ 부문에서 1위로 선정,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아토보스는 ‘베이비썬크림’으로 네이버쇼핑 ‘베이비썬크림’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천사연구소는 현대 여성이 필요로 하는 뷰티는 갖추되 이슈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데일리스킨케어 및 색조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겉포장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해 제품개발 및 최상급 원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고자 사용 후 불만족 시 환불 시스템도 보장하고 있다.
천사연구소 대표는 “여성이 매일 접하는 화장품은 유해성분 유무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피부트러블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는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화장품이 무엇인가에 대해 더욱 연구하며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을 포기하지 않도록 사회적 이슈 성분과 타협하지 않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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