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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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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보고서로 2016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

파이낸셜뉴스

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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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8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8 대신증권 애뉴얼 리포트’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 해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총 640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본상을 수상한 ‘2018 대신증권 애뉴얼 리포트’는 대신증권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컨셉으로 디자인 됐다. 과거 서체 및 로고와 리뉴얼된 현재 로고를 오버랩해 시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디자인 요소로 대신증권 CI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책 사이즈와 판형, 그래프 등에 심볼의 비례를 적용하고, 대신증권의 컬러인 블루와 그린을 각각 적용하여 2개국어로 제작했다.

대신증권은 2010년 CI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했다. 지난해 10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한 사원증 ‘ID:B’까지 세계 최고 국제 공모전에서 총 6차례 수상한 바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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