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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최해범 창원대 총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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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대)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이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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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대)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이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이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총장은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배은희 경남지역본부장과 창신대학교 강정묵 총장을 추천했다.

최 총장은 "우리가 손쉽게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기에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저와 대학 구성원들도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인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지역국립대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대학교는 환경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환경부장관상) 및 친환경 유공기관 정부포상 수상,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선정, 국회 기후변화포럼 주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공부문) 수상 등으로 환경보전에 앞장 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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