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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해외전문가 초청 '문화예술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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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회관 소극장과 대연습실에서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 160명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초청 문화예술교육 특강'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강은 해외의 우수 문화예술교육 사례 체험 강연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콜롬비아 '몸의 학교' 설립자 겸 남미를 대표하는 현대무용가인 알바로 레스트레포(Alvaro Restrepo)가 나와 '몸과 예술교육자의 정신-포용적 삶을 위한 춤(Body and Master Spirit)'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가들은 예술교육의 방법과 역할, 예술이 삶에 주는 힘에 대해 강사와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강사와 함께 무용 실습을 한다.

이정옥 관장은 "참가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체험한 귀중한 경험을 일선 학교에 전파함으로써,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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