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파주시, 볼라드 및 불량 비법정도로 일제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파주시, 볼라드 및 불량 비법정도로 일제 조사.(사진제공.파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후 볼라드(차량진입 억제용 말뚝)와 불량 비법정도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로 노후화 및 굴착으로 인한 파손침하된 마을안길(비법정도로)에 대한 전수조사와 노후한 볼라드를 정비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이달까지 시민들과 교통약자의 통행이 많은 마을안길, 주택가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단계적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영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도로 환경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한 도로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