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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의 날씨]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 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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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18일 오전과 오후 하늘 분위기가 다르겠다. 인천·경기도·강원영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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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8일)은 오전엔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4도, 한낮에는 6도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져 오후 3시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 9시에는 전라도와 경남에도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2도, 제주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8일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18일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도·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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