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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경상북도 유망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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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의성군에서 명품의성마늘을 소재로 지난해 처음 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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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의성군의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2019년도 경상북도 유망축제에 선정됐다.

17일 의성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도 유망축제에 선정돼 2500만원의 도비 지원과 함께 경상북도 후원 명칭 사용,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됐다.

군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명품의성마늘을 소재로 지역 대표축제를 기획한 후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축제의 격을 한 단계 끌어올려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마늘을 농산물이 아닌 음식문화로 접근해 확장성과 융·복합성 면에서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자부한다”며 “경상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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