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최근 수사권조정 논의와 관련해 수사구조개혁 추진 사항을 공유·소통함으로써 내부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추진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 청장은 “수사는 경찰의 중추로서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수사구조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법령과 근거,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절차적 정의를 확보하고 인권관련 문제에 소홀함이 없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추진성과 및 올해 기능별 주요 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수사 주체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실무교육, 새 수사기법(디지털포렌식) 등에 대한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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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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