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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산식약청, 식용 계란 - 알가공품 영업자 대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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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식용계란 산란일자 표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식약청은 오는 18일 부산지방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계란 유통판매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범부처 계란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시행예정인 정부정책을 사전에 계도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용 계란의 산란일자 표시(2.23부터), 식용란선별포장업 및 HACCP운영 의무화 제도(4월 25일부터) 조기 정착 방안 식용계란 유통판매자 현장 지도교육 및 HACCP 컨설팅 기술지원 계획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 새로운 정부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이해 관계자를 충분히 계도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부정책을 시행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실효성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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