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보 완전개방 기간 동안 양수장 등 보 수위에 영향을 받는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를 집중 추진한다"며 "앞서 달성보는 2017년 6월부터 부분개방해 E.L 13.5m를 유지하다가 2018년 10월 추가로 수문을 개방해 12월 6일부터 취수제약수위인 E.L 12.5m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
이와 함께 "보 개방에 따른 용수 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을 추진한다"며 "지하수 피해가 우려되는 겨울철 사용 관정에 대한 대체관정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물이용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조속히 추가 대책 및 피해구제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달성보 수위는 어패류 구제와 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해 시간당 2~5cm, 하루 최대 50cm 규모로 낮춰질 예정"이라며 "달성보는 진천천내천의 취수장 가동 전인 3월 10일까지 취수제약수위인 12.5m로 수위가 회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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