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 보관 중이던 화분 원료 수지에 불이 옮겨 붙어 불길이 거셌으나 휴일이라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부 기숙사에 있던 캄보디아인 9명도 부상 없이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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