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공론화의 이해 및 추진경과 브리핑, 찬성,반대 대표 발제,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14일 진행되는 현장답사에서 질문할 질문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토론회를 마친 시민들은 "쟁점들에 대해 시민참여단이 많이 고민하고 토론해 바른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좋겠다라" 라고 말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14일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답사하고 16일 2차 숙의토론회를 거쳐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중계 됐다.
송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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