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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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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일본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쿄 긴자 거리에 있는 고치현 아테나숍을 시찰하고 있다. 고치현이 도쿄 번화가에 운영 중인 아테나숍은 고치현산 농수산물과 가공품.전통공예품을 판매하고, 테스트 마케팅 및 이벤트 개최로 지역홍보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매출은 4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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