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韩食振兴院10日发布的《访韩外国人在国内韩餐厅的消费行为调查报告》,2018年6-7月针对1094名访韩外国人进行的调查结果显示,体验韩餐厅前后对餐厅给予积极评价的应答者比重从78.9%升至94.2%。就再次访问韩国时是否愿意再去韩餐厅就餐的提问,98%的应答者回答愿意,93.3%的应答者回答将向亲朋好友推荐韩餐厅,82%的应答者回答有意在回国后访问当地的韩餐厅。
在各项服务的满意度方面,对菜品味道的满意度最高,达到96.7%,之后依次是提供外语菜单(95.7%)、餐厅环境(94.4%)、交通便利(93%)。与此相比,对与服务员的沟通(75%)、卫生状况(84.6%)、性价比(85%)等的满意度较低。
调查还显示,45.1%的应答者回答在访韩之前已对韩餐有所了解。外国人对拌饭(34.5%)的认知度最高,泡菜汤(30.2%)、参鸡汤(27.2%)、大酱汤(20.7%)、烤肉(18.7%)排在其后。
韩食振兴院方面指出,访韩外国游客在韩餐厅就餐后对韩餐厅的满意度大幅上升,可见外国人体验韩餐厅对提升国家形象大有帮助。但外国人认为部分餐厅的洗手间为男女共用是最大的问题,亟需得到解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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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천 기자 haeche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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