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삼미라이온스클럽 , 교복비 지원금 전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삼미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7일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5명에게 교복 구입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삼미라이온스클럽 교복비 지원금 전달식 모습/제공=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교복(동⋅하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삼미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된 후원금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삼미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교복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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