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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장환 기자 =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엄수된 1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고인의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2019.2.10/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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